불곰
2012-03-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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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知事)→→→고려시대 각 도(道)의 도통사에 딸린 5품에서 6품의 관직이며 또한 각 관청의 2품에서 5품의 관직. 조선시대 정2품에서 종3품의 관직.
① 고려 시대에, 각 도의 도통사(都統使) 밑에 딸린 5품에서 6품까지의 벼슬.
② 고려 시대에 둔, 중앙 관아의 우두머리 다음가는 벼슬. 2품에서 5품까지의 지문하성사, 지문하부사, 지첨의부사, 지도첨의부사, 지중추원사, 지추밀원사, 지밀직사사, 지어사대사, 지사헌부사, 지개성부사, 지춘추관사, 지경연사, 지어서원사, 지합문사, 지대부시사, 지제용사사, 지첨사부사, 지춘방원사, 지내시부사와 육부의 지부사가 있다.
③ 조선 시대에, 중추원‧ 사간원‧ 의금부‧ 성균관‧ 춘추관 따위에 속한 벼 슬. 종2품인 지중추원사, 종3품인 지합문사‧ 지사간원사, 정2품인 지문하부사‧ 지돈령부사‧ 지경연사‧ 지의금부사‧ 지성균관사‧ 지춘추관사‧지중추부사‧ 지훈련원사 따위가 있으나 모두 겸직이다.
④ 갑오개혁 이후 지사서(知事署)의 주임 관직
※ 도통사(都統使)………
• 고려 말기에, 각 도의 군대를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도통(都統)
• 조선 후기에, 무위영을 통솔하던 장수
※ 지사서(知事署)………구한말에, 개항장에서 외국인과의 관계 및 통상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감리서(監理署)를 고친 것으로, 이듬해에 다시 감리서로 고쳤다.
※ 감리서(監理署)………대한 제국 때에, 개항장과 개시장의 행정 및 통상(通商)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20년(1883)에 부산, 원산, 인천의 세곳에 설치한 이후, 다른 개항장과 개시장에도 확대ㆍ설치하여 운영 하다가 폐지하였다. ≒감리영.(監理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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