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모로 공사가 다망하신데도 불구하시고 원근각지 전국에서 이렇게 골고루 참여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제10기 임원으로 선임되신 일가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뜨거운 마음을 더하여 환영을 합니다.

 

아울러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저를 화수회본부회장으로 추대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제 개인으로서는 영광이지만 화수회를 이끌 인물이 되느냐 하는데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의문이 많으실 겁니다. 여러 가지로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소명의식으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년 동안 전임 상일회장님을 비롯한 교민이사장님과 그 실무팀들이 이루어 놓은 화수회 업적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칭찬을 받아 마땅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그분들의 6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박수로 치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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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이 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중요한 자리인가 하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이미 밝혔듯이 저는 화수회본래의 목적인 숭조와 돈목 그리고 자손을 계도하는 일을 위해 전임 회장님들이 이룩하신 여러 종사를 알뜰하고 차분하게 계승 발전시켜나가고자 합니다.

여기에 여러 일가님들의 의견을 더 수렴해서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영모재 영사재 제향을 받들고 아울러 훌륭하신 선조님의 사업을 현창하면서 후손을 계도하는 일, 그리고 인경소식지를 발간하는 일, 충효교육 등을 현실에 맞춰서 알차고 알뜰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중파를 비롯한 3파 화합과 대소문중과의 화합과 협조체제를 원활하게 이루기 위해서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밖에 화수회본부의 빈약한 재정을 확충해 나가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나가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화수회 재정은 일거에 확충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춧돌 하나라도 놓겠다는 심정으로 하수회 재정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우려 나가고자 합니다.

 

일가 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제가 간략히 언급한 화수회 본부의 중요 종사는 호상간에  주변의 여건을 살펴볼 때 결코 싶게 추진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우리 일가님들이 모두가 합심해서 협력해 주셔야 지만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임원 일가님들을 비롯한 전국에 계신 모든 일가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협조를 아끼지 않으셔야 지만 이 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회의가 화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회의가 되기를 바라며, 일가 회원님 모두가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질 수 있도록 기원하며, 저의 인사말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5월  28일

 

전의·예안이씨화수회본부 회장   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