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ㆍ추천: 0 ㆍ조회: 543  
|
|
|
ㆍIP: |
|
|
주서(注書)
고려시대에는 목종 때의 내사성(內史省), 문종 때의 중서성(中書省)에 딸려 있던 종7품관, 조선시대에는 문하부와 승정원에 두었던 정7품 관직.
|
불곰
2012-03-19 12:45
|
○주서(注書)→→→
① 고려 시대에, 내사성 또는 중서성에 속한 종7품 벼슬. 뒤에 도첨의주서, 문하주서, 첨의주서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②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정7품 벼슬. 당후관을 고친 것이다.
③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7품 벼슬. 승정원의 기록, 특히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맡아보았다
※ 도첨의주서(都僉議注書)………고려 시대에, 도첨의사사에 속한 정7품 벼슬. 공민왕 5년(1356)에 문하주서(門下注書)로 고쳤다
※ 문하주서(門下注書)………
① 고려 시대에, 문하부에 속하여 문서 또는 기록을 맡아보던 종 7품 벼슬. 공민왕 5년(1356)에 도첨의주서(都僉議注書)를 고친 것이다.
②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둔 정7품 벼슬.
※ 첨의주서(僉議注書)………고려 시대에, 도첨의부에 속한 종7품 벼슬. 충렬왕 1년(1275)에 중서주서(中書注書)를 고친 것이다
※ 중서주서(中書注書)………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서 간쟁(諫諍)을 맡아보던 종7품 벼슬. 문종 15년(1061)에 내사주서(內史注書)를 고친 것이다
※ 내사주서(內史注書)………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속한 벼슬. 문종 15년(1061)에 중서주서(中書注書)로 고쳤다.
※ 당후관(堂後官)………
① 고려 시대에, 중추원에 속한 정7품 벼슬.
② 조선 전기에, 중추원에 속한 정7품 벼슬. 계의관(計議官)을 고친 것이다. 정종 2년(1400)에 중추원의 승지가 독립하여 승정원이 되면서 이곳의 소속으로 바꾸고 뒤에 주서(注書)로 고쳤다
※ 계의관(計議官)………고려 시대에, 광정원ㆍ자정원(資政院)에 둔 정7품 벼슬. 충렬왕 24년(1298)에 두었다가 뒤에 당후관(堂後官)으로 고쳤다.
※ 자정원(資政院)………고려 시대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설치하였다가 곧 없앴다 |
|
|
6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