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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대장(御營大將)
고려시대 어영청(御營廳)의 최고 관직으로 종2품의 무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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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2012-03-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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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대장(御營大將)→→→조선 시대에 둔 어영청(御營廳)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이품이다. ≒어장(御將)
○어영청(御營廳)→→→조선 시대에 둔 오군영(五軍營)의 하나. 효종 3년(1652)에 이완을 대장으로 삼아 처음 설치하였고, 경상도ㆍ전라도ㆍ충청도ㆍ강원도ㆍ경기도ㆍ황해도의 육도에 배치하였는데, 고종 때 장어영(壯禦營)에 합치기도 하였고, 별영(別營)ㆍ총어영 따위로 고쳤다가 갑오개혁 때 없앴다. ≒어청
※ 장어영(壯禦營)………조선 고종 18년(1881)에 총융청(摠戎廳), 금위영, 어영청을 합하여 만든 군영(軍營).
※ 별영(別營)………따로 설치한 군영 , 조선 시대에, 친군영에 속한 군대. 고종 21년(1884)에 설치하여 고종 25년(1888)에 총어영(摠禦營)으로 고쳤다
※ 총어영(摠禦營)………구한말에, 친군영 가운데 별도로 둔 군영(軍營). 고종 25년(1888)에 별영(別營)을 고친 것으로 고종 31년에 없앴다.
※ 총융청(摠戎廳)………조선 시대에 둔 오군영의 하나. 인조 2년(1624)에 두어 경기 지역의 군무를 맡아보던 군영(軍營)으로 헌종12년(1846)에 총위영(總衛營)으로 고쳤다가 철종 원년(1849)에 다 시 이것으로 고쳤다
※ 총위영(總衛營)………조선 시대에, 경기 지역에 있는 각 진의 군무를 맡아보던 군영. 헌종 12년(1846)에 총융청(摠戎廳)을 고친 것으 로, 철종 원년(1849)에 다시 총융청으로 고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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