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관직,관청,족보 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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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조(刑曹)
조선시대 6조(六曹)의 하나로 법률과 소송, 노비에 관한 사무를 보았던 관청.
이름아이콘 불곰
2012-04-03 15:57
○형조(刑曹)→→→ 고려•조선시대 법률•사송(詞訟)•형옥(刑獄)•노예에 관한 일을 맡아본 중앙관청.
    ⑴ 추관(秋官)이라고도 한다. 고려는 건국 당시에는 태봉(泰封)의 제도를 계승하여 의형대(義刑臺)라는 명칭으로 설치, 어사(御事)·시랑(侍郞)·낭중(郞中)·원외랑(員外郞) 등의 관원을 두었다가 곧 형관(刑官)으로 고쳤다.
    ⑵ 995년(성종 14) 상서형부(尙書刑部)로 개칭하고, 문종 때 판사(判事:종1품)·상서(尙書:정3품)·지부사(知部事:종3품) 각 1명, 시랑(侍郞:정4품)·낭중(郞中:정5품)·원외랑(員外郞:정6품) 각 2명, 율학박사(律學博士:종8품) 1명, 율학조교(律學助敎:종9품) 2명 및 이속(吏屬)으로 주사(主事) 2명, 영사(令史) 6명, 서령사(書令史) 4명, 계사(計史) 1명, 기관(記官) 6명, 산사(算士) 2명, 장수(杖首) 26명을 두었다.
    ⑶ 1275년(충렬왕 1) 전법사(典法司)로 고쳤다가, 1298년 형조(刑曹)라는 명칭으로 상서 l명, 시랑 ·낭중 ·원외랑 각 3명을 두었다. 1308년 언부(妗部)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곧 전법사로 다시 고치고, 1356년에 형부, 1362년에 전법사, 1369년에 이부(理部), 1372년에 다시 전법사로 고쳤다가 1389년 형조(刑曹)로 복구하였고, 이것이 그대로 조선시대에 계승되었다.
    ⑷ 1404년(태종 4) 관제개편 때 정2품 아문(衙門)으로 승격하였다. 처음에는전서(典書:정3품)·의랑(議郞:정4품)·정랑(正郞:정5품)·좌랑(佐郞:정6품)·주사(主事:정7품) 등의 관원을 두어 수재 ·화재 ·간음 ·도적 ·투살(鬪殺)·소송 등의 일을 맡아보게 하고, 따로 형조도관(刑曹都官)을 두어 노예에 관한 일을 맡아보게 하였다.
    ⑸ 1405년 이후에는 판서(判書)·참판(參判)·참의(參議) 각 1명, 정랑 ·좌랑 각 4명, 율학교수(律學敎授:종6품)·겸교수(兼敎授:종6품) 각 1명, 별제(別提:종6품)·심률(審律:종8품)·검률(檢律:종9품) 각 2명, 명률(明律:종7품)·율학훈도(律學訓導:정9품) 각 1명의 관원을 두었다.
    ⑹ 또한, 형조의 업무를 분장하기 위해 그 예하에 상복(詳覆)·고율(考律)·장금(掌禁)·장례(掌隷)의 4사(司)와 전옥서(典獄署)·장례원(掌隷院) 등의 속아문(屬衙門)을 두었는데, 분장업무는,
       ①상복사(詳覆司): 중죄에 대한 복심(覆審)
       ②고율사(考律司): 법령의 조사와 형옥(刑獄)의 결정
       ③장금사(掌禁司): 문관(門關)·진량(津梁)·도로 ·금령(禁令) 관계의 일
       ④장례사(掌隷司): 노예에 관계되는 일
       ⑤전옥서(典獄署): 죄수에 관계되는 일
       ⑥장례원(掌隷院): 노예의 장부와 소송에 관계되는 일 등이다.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때 법무아문(法務衙門), 95년에 법부로 개칭되었다.

    ※장수(杖首)~~~ 고려 시대에, 형부에 속하여 곤장 치는 일을 맡아보던 이속.
    ※형조도관(刑曹都官)~~~
          ① 고려 시대에, 형부(刑部)에 속하여 노비의 부적과 소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② 조선 전기에, 형조에 속하여 노비의 부적과 소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한때 분도관, 세조 12년(1466)에 변정원, 세조 13년(1467)에 장례원(掌隷院)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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