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인물(高麗時代 人物)

 

이 익(李 翊): 자(字) 입우(立羽) 고려벽상삼한첨의정승(高麗壁上三韓僉議政丞)인 이혼(李混)의 손자로 보문각제학(寶文閣提學)을 지내고,그 후 예안군(禮安君)으로 봉군(封君)되어 이적예안(移籍禮安)하여 예안이씨(禮安李氏) 시조(始祖)가 되었다

 

이 변(李 昪):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여 성균관좨주(成均館祭酒)를 역임하였다.

 

이 송(李 悚):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여 숭록대부판중추군부판서(崇祿大夫判中樞軍簿判書)를 지냈으며    곡성부원군(曲城府院君) 문경공(文敬公) 염제신(廉悌臣)의 사위로 우왕 14년(1387) 전법 판서(典法判書)로 있  을때 처남인 염흥방(廉與邦)의 화(禑)에 연좌되어 피화(被禍)되었다.

당시 두 아들(蕆-12세,韞-6세)은 산승(山僧)의 도움으로 화(禍)를 면하여 신명(身命)을 보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