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湖堂錄에 오른 4人 >

이 과(李 顆) 字는 顆之 孝靖公 貞幹의 5代孫이며 吏曹參判 昌臣의 아들이다. 成宗21年(1491)文科에 及第하였으며 湖堂에 들었으며 大提學 魚世謙이 推薦하였다. 官職이 大司成에 이르고 中宗2年(1507)에 盧永孫의 誣告로 刑을 받았는데 同 33年(1538)에 伸寃되었다. 後嗣가 없다.

 

이승효(李承孝) 字는 子述 號는 思謙堂 文義公 彦忠의 9世孫이다. 中宗30年(1535)文科에 及第하였으며 湖堂에   들었는데 大提學 蘇世讓이 推薦하였다. 官職이 修撰에 이르렀다.

 

이해수(李海壽) 號는 藥圃 貞肅公 鐸의 아들이며 明宗18年(1563)文科에 及第하여 明宗19年(1567)에 湖堂   에 들었는데 大提學 朴忠元이 推薦하였다. 都承旨를 지냈으며 萬曆舊譜의 序文을 지었다. 名臣錄 參照

 

이위경(李偉卿) 新菴公 俊民의 孫이며 光海君5年 文科에 及第하여 7年乙卯(1615) 湖堂에 들었으며 司諫院大司諫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