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지] 전의이씨 모와공 회장 이운열 종원의 연락두절 및 신변안전 우려에 따른 입장문

존경하는 전의·예안이씨 종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우리 화수회본부는 현재 모와공 회장 이운열 종원께서 수일째 연락이 두절된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이운열 회장께서는 평소 종중과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오신 분으로, 이처럼 장기간 연락이 완전히 끊긴 적은 전례가 없습니다.

현재 본 회는 이상수 및 석탄종중 관련 조직적 범죄 혐의자들에 대해 동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며, 종중 직인 위조, 공금횡령, 회장 가족에 대한 상해, 제사 방해 등 다수의 위중한 범죄 사실을 수사기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고소 및 수사 상황 속에서, 이운열 회장님의 갑작스러운 연락두절은 단순 실종이 아닌 납치, 감금, 또는 신변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해당 피고소인들은 과거에도 전직 회장 고(故) 이한유 종원을 감금·협박하고 허위재판과 악의적 소송을 통해 회장을 죽음에 이르게 한 정황이 존재하였으며, 영암고기숙사 사건 은폐를 위해 교피아 세력, 교장, 깡패, 운동권 선동 세력, 전과자들까지 조직적으로 연루된 사실이 이미 다수의 자료를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수회본부는 이운열 회장님의 신변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실종 및 위협 관련 공식 신고를 접수할 예정임을 공식 선포합니다.

종원 여러분께서는 혹시 이운열 회장님을 목격하셨거나 연락이 닿으신 분이 있다면, 즉시 본부 또는 관할 경찰서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의·예안이씨 화수회본부는 종중의 정통성과 명예, 그리고 종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7월 24일
전의·예안이씨 화수회본부
회장 이춘화